테슬라라고 하면 전기차 1위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죠 :D

누구나 테슬라라고 하면 알 정도로 전기차 부분에선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한 테슬라 차주분 수천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수천 명의 테슬라 차주분들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끝까지 읽으시면 알 수 있겠죠?!

그럼 어떤 문제 때문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앱먹통

테슬라 차주들은 어떤 피해를 입었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슬라는 수천 명의 차주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테슬라는 차량의 열쇠가 없어도 시동을 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모바일 앱은 차 문을 열거나 잠그는 등 차량의 여러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테슬라가 애플리케이션이 한때 서버 문제로 인해 앱먹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천 명의 테슬라 차주가 스마트폰의 앱이 정상 작동하지 않아 시동을 걸지 못하거나 차량의 문을 열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이런 일이 생기면 정말 당혹스러울거같아요...ㅋㅋ

다른 방법으로도 차량을 구동할 수 있지만 테슬라 차주들은 하이테크 기술을 이용하길 원한다고 해요.

좋은 게 좋은 거니깐요 ㅎㅎㅎ

그리고 한국의 테슬라 차주가 트위터에 이러한 문제를 올렸더니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죠 일론 머스크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3분 만에 확인 중이라는 댓글을 달고 5시간 뒤엔 이제 다시 이용이 가능하다며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고 해요.

또한 테슬라의 앱먹통 사건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덴마크, 독일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많이 심각하긴 했나 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직접 사과를 하다니...

 

 

테슬라뿐만 아니라 차후의 전기차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까?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커 보입니다.

전기차로 점점 전환됨에 따라 차량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가 늘어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은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무선 통신을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량의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이번의 테슬라 앱먹통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5G 네트워크가 시장에 안착하면 완전 자율주행과 협력 주행 등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져 차량의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안전과 직결된 만큼 단순한 에러라도 차주가 대처할 수 있는 대책도 같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것으로 테슬라 앱먹통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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