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쿠브 과부하

질병관리청 쿠브가 과부하가 되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부터 방역패스가 시행되어 출입 시 인증을 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한 점심부터 질병관리청의 쿠브앱이 과부하가 걸렸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과부하가 걸린 것인지 그러 인해 어떤 피해가 생겼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질병관리청 쿠브 과부하에 관해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질병관리청 쿠브

 

 

질병관리청 쿠브 접속 부하?

질병관리청에서 쿠브앱을 통해 방역패스를 할 수 있는데요.

어제부터 시행한 방역패스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모인 점심시간 때부터

접속 과부하가 걸려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쿠브앱이 접속 오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역패스의 QR코드를 불러오면 '데이터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또는 2차 접종까지 하였지만 미접종이라고 표기되기도 했다고 해요.

방역패스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기에 다중이용시설의 업주와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큰 불편함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쿠브앱이 동시간때에 같은 오류를 보인것은 질병관리청 쿠브를 통해 방역패스의 정보를 불러오게 되는데

쿠브 서버가 위치한 KT DS 클라우드에서 동시접속에 따른 과부하가 걸려서 방역패스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어제부터 시작된 방역패스는 하루가 연기되어 오늘부터 다시 시행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안전 안내 문자도 다들 받으셨죠?

쿠브 안전안내문자

 

따라서 어제 하루 동안 방역패스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는 없으며 오늘부터는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는 카카오와 네이버, 쿠브앱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모두들 안심하셔도 될 거 같아요!

방역패스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는 시설 이용자가 10만 원, 시설 운영자가 150만 원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참고해서 잘 이행해주시길 바래요.

 

점점 지켜나가야 할 수칙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모두들 힘내서 얼른 코로나 사태가 끝나길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것으로 질병관리청 쿠브 과부하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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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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