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신청 및 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는 별개로 손실보상을 선지급하는데요.
손실보상 선지급을 받으려면 어떤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건 이러한 지원금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야겠지만요...
끝까지 읽으시면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한 내용을 충분히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대상
우선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집합 금지, 영업제한 등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보상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신청은 19일인 오늘부터 인데요.
손실보상 선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을 우선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상 방식이라고 합니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작은 경우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누어 상환하면 된다고 해요.
선지급금에 대해서는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며 이후로는 1% 초저금리가 적용되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대상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 및 소기업 55만 개사라고 합니다.
손실보상 선지급금은 지난 2021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받게 되는데요.
선지급금인 500만 원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내달 중순에 지난해 4분기 손실 보상금 지급 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 체납·금융 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 영업일 이내 신속 지급한다는 방침이라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손실보상의 선지급 신청 및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4일 24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상관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9일인 오늘부터 23일까지 첫 5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5부제 기간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24일 오전 9시부터 내달 4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신청자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문자로 약정 방법을 안내한다고 하며 신청자는 문자를 받은 당일부터 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개인사업자의 경우 문자로 안내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전자 약정.
- 법인사업자의 경우 대표 또는 위임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하여 대면 약정을 체결.
약정을 체결하면 1 영업일 이내에 5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 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 제한 업체'와 이달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내달 중순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은 같은 달 1분기 선지급금 250만 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손실보상 선지급금 신청방법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누리집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 에 접속을 한 뒤 보상금 신청을 누르시고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 모두 힘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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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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