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 원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을 하였는데 이어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을 하는 모양입니다.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 패스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실 텐데요.

거리두기가 또다시 연장이 되면서 사적 모임 6인 제한, 영업시간 저녁 9시, 3주간 지속한다고 합니다.

연말과 신년이 찾아왔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방역지원금 300만 원 추가 지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해 충분히 알아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을 열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3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재원은 지난해 더 걷힌 10조 원 규모의 초과세수가 기반이 된다고 합니다만 우선은 적자국채를 발행해 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부 측은 지원 방안이 담긴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음 주 편성하여 이달 설 연휴 전에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밝혔다고 합니다.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급된다고 해요.

지난 2021년 12월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던 중 고강도 방역체제로 전환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32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100만 원씩 방역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만 방역지원금 100만 원과 별개로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해요.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의 용도는 임대료·인건비 고정비용 부담 완화, 생계유지를 위해 지급된다고 합니다.

해당 지원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말까지 세수실적을 바탕으로 볼 때 작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약 10조 원 수준 추가적 초과세수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며 "초과세수는 결산절차 이후 활용이 가능한 만큼 이를 감안해 우선 적자 국채로 긴급 지원한다. 예측을 잘못해 과다한 초과세수가 발생한 부분은 머리 숙여 송구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것은 한국전쟁 도중이던 1951년 이후 71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당장 긴요하면서도 절박한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300만 원이라는 돈이 크진 않겠지만 부디 조금만 더 힘 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오는 17일 월요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사적 모임 인원을 6인으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가 다시 적용되는 17일에는 방역지원금 3차 지급일이니 모두 참고 바라며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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