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오늘은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책을 봤다.

유명한 만화책이기에 이 만화책에대 대한 감상들은  어떠한가?
허세로 가특찬 만화, 그냥 만화 혹은 부르조아들의 돈지랄 만화 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게 아니라면
내가 하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어 주길 바란다.

이 만화는 와인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인간이 가진능력중에 하나가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는것인데
와인의 세계에 대한 경험을 그나마 언어로 표현 해 내고 있다.

모든것은 세계의 충돌이다.

내가 글을 쓰고 있는것은 나의 세계고 이것을 읽고있는 것은 너의 세계다.

이해할수는 없더라도 노력하자.

와인의 세계는 크고 넓다. 하지만 비슷한 세계관으로써 소리의 세계도 깊고 넓다.
빈티지 엠프에서 잘 달궈딘 진공관을 통해 나오는 싱글 픽업의 펜더 기타의 찰랑거림을 알고 있는가?
잘 숙성된 보르도 와인에 디켄팅으로 열린 잔을 마시듯
세상을 충돌하고 그것은 이어지며 불완한 언어로 급히나마 표현을 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세계에 살고 있다. 
항성이 출돌하듯이 세계는 끊임없이 충돌하고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선불교의 문답같이
너의 세계는 진행중에 있다.
지금보다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해다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Posted by DreamEgg

성선설이나 성악설이나, 많은 인간에 대한 본연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기만큼 존재의 본연에 접해 있는 존재는 없다.
확실한것은 착하거나, 나쁜것 없이, 인간은, 아기는 스스로 절대적이다.

단풍이 들고, 겨울에 눈이 내리는것에 선과 악이 없듯이,
사람도 자연의 일부로써, 존재 자체가 선과 악이 없다.
자연이 스스로 그러하듯이 사람도, 스스로 그러한 것이다.

재물이라던가, 시간 혹은 전대 가치를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아기의 입장에서는 인간 본연의 마음에서 모든것들이 부질이 없어진다.

잠을 자기는것은 하나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같고
밥을 먹은것은 생존과 안식과 맞닿고 있다.
사리사욕이라고 할수 있는 것도 없으며,
눈을 떳을때 알고 있는 사람이 무언가 리액션을 해주는것이 존재의 반증이 된다.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 명성을 쌓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위치에 다달하는 것이 성공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잣대로 바라 볼수 있다면,

순수한 문자의 입장에서
순수한 존재의 의미로써 접근하기에
자연과 존재라는 잣대로 생각해 봤을때,
아기의 마음과 눈으로 보다 근원에 가까운 진실을 바라 볼수 있게 된다.

 사람은 죄가 없고
 단풍에 드는것에 이유가 없다.

아기는 자연 자체로써, 존재 자체로써,
문장이고 그것이 진리다.

 
Posted by DreamEgg

다쓰 베이더

Suck My Brain 2011/09/20 00:47

스타워즈의 다쓰베이더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 할수 있다.
Ep 1부터 6편까지의 내용이 어쩌면 다쓰베이더 연대리가고 할수 있을정도의 내용들이다.

스타워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은 가지고, 가장 우월하지만
그의 선택은 다크사이드였다.

내가 봤을때, 포스의 균형을 가져온사람은 다쓰베이터, 아니칸 스카이워커 본인이라고 생각한다.

선불교에서의 완전한 악은 또다시 완전한 선을 의미한다.

평화스러운 나날들이 연속 된다면 그것은 그것인 체로 죽어가는 시간이 된다.
세상은 정반합의 원리를 따라 혁명하고, 누군가는 단두대에 목이 나가고,
시스템은 발전하고 이후 시대는 썪는다.

썪는다라는것을 죽는다로 이해 하면 안된다.
썩는다는 것은 그것을 자양분으로 새로운 생명을 꿈꾸게 하고
그것을 잉태한다.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른다.


조직이 잘못되었다면 개선을 하고 노력해서 다시 선순환의 체제로 가야한다.
만약 그렇게 정정할수 있는 시간이 지났다면
차리리 빠르게 파멸하고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꿈과 희망이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직이라면,
그것으로 이미 죽어버린 조직이다.
차라리 파멸을 꿈꾸자.
하나의 소멸로, 그것을 바탕으로 꿈꾸고 희망을 이야기 할수 있게,

하루라도 빨리 소멸을 선택하자,
혼돈이 오면 보다 빨리 평화가 찾아 온다.
막연히 기다라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모두 같이 천천히 사멸하는 길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

나는 나에게 걸린 모든 기대와 미래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멸하고, 정해진 미래를 부술것이다.
언젠가 누군가 와서 나를 다시 파멸을 시키고 새로운 포스의 균형을 찾아 줄것이다.
내 클론의 군대와 함께 나는 다크사이드의 힘을 부활시켜 잊고 있었던 정의에 대해 모두 알고
희망하도록 만들것이다.

희망은 좌절에서 시작한다.
Posted by DreamEgg